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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7-19

더위를 물리치는 KLPGA '여제'의 시원한 샷

KLPGA, 여제를 꿈꾸는 도전자들

[최웅선 기자 / 날짜: 2012년 08월 09일 (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여제'들이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충북 진천의 히든밸리 골프클럽

(Par72. 6천518야드)에서 열리는 하반기 첫 대회인 SBS투어 제3회 히든밸리 여자오픈(총상금 5억원)을

앞두고 7일 연습라운딩을 가졌다.

7주 연속 열리는 KLPGA투어 하반기 첫 대회 우승컵을 가져 가기 위한 여제들에 '샷 다듬기'는 폭염을

내뿜는 태양도 그녀들을 막지 못했다.

배희경(20.호반건설), 김보배(25.한국피엠지제약), 김세영(19.미래에셋), 김해림(23.넵스), 박햇님(27.파인

테크닉스), 오안나(23.롯데마트), 김유리(20.현대스위스). '더위야 물럿거라'를 외치며 여제를 꿈꾸는

도전자들의 멋진 샷들.

김보배(25.한국피엠지제약)의 아이언 임팩트

출처:

자료제공 출처_ 골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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