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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100세 시대 명약 2 (레일라정)

작성일 : 2023-07-20

조회수 : 319

골관절증 치료의 새 바람 레일라정

염증 억제, 연골 보호, 빠른 진통 1석3조
부작용 적고 복합처방 필요없어
 
 

기존의 관절염 치료제는 대부분 몸속에서 염증반응을 직접 제어하거나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물질의 활동을 차단하는 기전의 약제였다. 이들은 염증반응의 즉각적인 제어에는 효능이 뚜렷했지만 관절염의 근본적 치료제로서는 분명한 한계를 지니고 있었다. 관절염은 염증반응뿐 아니라 신체의 전체적인 면역불균형과 연골조직의 와해, 골조직의 비정상적 순환 등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기 때문에 염증반응의 제거만으로는 근본적 치료가 힘들다.
2000년 한국피엠지제약(대표 전영진)은 바로 이 부분에 주목했다.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선 1개 재료가 아닌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 약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린 것. 그 후 13년 만인 2012년 12월 탄생한 관절염 치료제가 바로 천연물신약 7호인 ‘레일라정’이다. 실제 레일라정에는 모과 우슬 당귀 천궁 천마 가시오가피 홍화 육계 진교 방풍 위령선 속단 등 12개의 생약 성분이 들어가 있다.

13년 만에 탄생한 옥동자
한국피엠지제약은 1차적으로 골관절염의 전형적인 증세인 연골 파괴로부터 관절을 보호하고, 파괴된 연골을 재생하며, 관절 내의 염증반응을 가라앉히는 소재를 찾기 시작했다. 온갖 문헌 등을 뒤지며 항관절염, 항염, 항경련, 소염진통, 혈류증가, 면역증강 등의 효능이 있는 생약정보를 수집했다. 이후 100여 종의 생약을 선정하고 그 생약들의 생물학적 활성을 주요 지표들을 통해 확인하는 한편, 치료제로서의 유효성을 탐색했다. 안전성을 검증하고 구성된 약제들의 비율을 새로 조절했다. 일부 소재는 완전히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수많은 시행착오와 연구를 통해 레일라정의 배합비와 제조방법을 결정하기까지 6년여의 시간이 소요됐고, 전임상 연구 및 임상2상시험, 임상3상시험, 작용기전 규명,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5년이 걸렸다. 총 13년. 이러한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SCI급 저널인 ‘Rheumatology(2003년)’ ‘BBRC(2005년)’ ‘EBM (2012년)’ 등에 채택, 게재됐다. 이는 레일라정의 연구과정과 그 결과가 세계적 기준에 적합하다는 것을 공인받은 것이다.
레일라정은 기존 관절염 치료제에 견줘 비용 대비 효과적이다. 레일라정 단일제만으로 통증 억제와 연골 보호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작용이 많은 2개의 약을 먹어야 하는 불편함을 확 줄인 것. 더욱이 천연물제제로서 부작용이 적다는 것도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위장관 부작용이 거의 없어 소염진통제(NSAID)와 항골관절염제(DMOAD)를 복합 처방할 필요가 없는 것은 경제적 가치를 더한다. 이런 의미에서 레일라정은 위장관 부작용을 겪고 있거나 심혈관계 질환, 각종 만성병에 시달리는 골관절염 환자와 노인들에겐 더욱 반가운 약이다. 부작용 없이 적은 비용에 통증억제와 연골보호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장기복용을 해야 하는 환자가 경제적인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각종 상, 표창 휩쓸어

레일라정은 지난해 12월 발매 전부터 각종 상을 휩쓸었다. 2009 보건산업기술대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 2012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2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런 성과를 발판으로 레일라정은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 그 외 한국, 일본, 중국, 유럽, 싱가포르, 홍콩 등 여러 국가에 특허(PCT)를 출원했고,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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