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30일, 피엠지제약은 갑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14년 송년의 밤] 행사를 경기도 안산의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송년의 밤은 경영기획본부장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으며, 피엠지제약의 개척자정신과 불굴의 열정을 담은 사시(社是)영상과 피엠지제약의 기업홍보영상, 그리고 대한민국 천연물신약 제7호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레일라정 제품소개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1만분의 1의 확률이라는 신약 도전에 성공한 피엠지제약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감동을 영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전영진 대표이사가 직접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장내 내빈을 소개하였다.

전영진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어준 피엠지제약의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2015년 을미년에는 새로운 희망의 바람을 다시 한 번 일으켜서 피엠지제약이 하늘끝까지 비상하리라 확신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을 발휘할 것을 제안드립니다.”며 감사와 당부의 인사말을 전하였다.

그리고 부서별 우수사원 시상식에서는 총 6명에게 우수사원 표창과 소정의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각 본부장의 새해 덕담과 각오가 담긴 종무사가 이어졌다.

송년의 밤 만찬에서는 홍대클럽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인디밴드 ‘MOON’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웅장한 사운드와 흥겨운 연주로 장내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한 ‘MOON’밴드는 전영진 대표이사의 신청곡 에릭 클립튼의 ‘Layla’를 멋지게 연주하여 뜨거운 갈채 속에 감동의 무대를 연출하였다.

그리고 피엠지제약 직원들의 재치와 끼를 엿볼 수 있는 부서별 장기자랑이 열렸다.

총 8개 팀이 참가하여 비록 준비기간이 충분치 못했지만, 발랄하고 패기 넘치는 춤과 노래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 많은 격려와 환호가 쏟아졌다. 대표이사와 각 본부장의 심사 후 참가팀 전원에게 고루 상장과 부상이 수여되었으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연구개발본부팀의 앵콜공연으로 분위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이어서 전영진 대표이사는 마무리 연설로 “우리 직원들의 유쾌하고 밝은 모습을 보니 새해에는 피엠지제약의 패기가 하늘을 찌를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로서 전 직원 모두가 행복한 2015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다짐으로 [2014년 피엠지제약 송년의 밤]의 막이 내렸다.